어느 대선 운동기간, 미국에서
한미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은 피선거자가 서민적이기를 바라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선거에만 나오면 한국이고 미국이고 서민적인 모습을 연출하느라고 별 잔머리를 다 굴리는데, 신기하게도 대체로 욕을 먹는다. 그러니까 이건 미국 이야기고, 기사에서 본건 한국의 신문이었는데, 뭐였는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내용은 이렇다.
조지 워싱턴 부시(바로 그 침팬치 닮은 양반)이 선거운동 기간에 목장에서 점퍼 입고 서민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사진을 내보냈는데, 거기에 대해서 무슨 전국지가 한 마디 했는데, 그 논평인 즉슨 "소탈한 모습이랍시고 꾸몄지만 보여준 인상은 휴일에 영지를 순찰하는 귀족의 모습일 뿐이다." (오해할까봐 첨언하는데, 저거 씹은거다)
그러고 보면 글쎄, 유권자들이 피선거자의 서민놀음을 좋아하는지 약간 의문도 든다. 어차피 정치한다는 양반들 서민 아닌거 뻔히 다 아는 상황에서, 특히나. 빠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사원식당에 끌려와갖고 했던 말도 생각나고 말이지. 한번 살짝 거들떠볼 문제가 아닐까 한다, 관련 학제에서.
한미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은 피선거자가 서민적이기를 바라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선거에만 나오면 한국이고 미국이고 서민적인 모습을 연출하느라고 별 잔머리를 다 굴리는데, 신기하게도 대체로 욕을 먹는다. 그러니까 이건 미국 이야기고, 기사에서 본건 한국의 신문이었는데, 뭐였는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내용은 이렇다.
조지 워싱턴 부시(바로 그 침팬치 닮은 양반)이 선거운동 기간에 목장에서 점퍼 입고 서민적인 모습을 연출하는 사진을 내보냈는데, 거기에 대해서 무슨 전국지가 한 마디 했는데, 그 논평인 즉슨 "소탈한 모습이랍시고 꾸몄지만 보여준 인상은 휴일에 영지를 순찰하는 귀족의 모습일 뿐이다." (오해할까봐 첨언하는데, 저거 씹은거다)
그러고 보면 글쎄, 유권자들이 피선거자의 서민놀음을 좋아하는지 약간 의문도 든다. 어차피 정치한다는 양반들 서민 아닌거 뻔히 다 아는 상황에서, 특히나. 빠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사원식당에 끌려와갖고 했던 말도 생각나고 말이지. 한번 살짝 거들떠볼 문제가 아닐까 한다, 관련 학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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