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의 자질이 있는가? MANIFESTOES

국회의원의 명예는 국회에서 온다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로 부터


국회의 명예를 제 손으로 땅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상대당에게 국회의원으로서의 배알"을 요구할 수 있는가? 그것도 국회의 명예를 끌어내리는 짓에 동참하기를 요구하면서? 이 정도면 후안무치(厚顔無恥)를 넘어서 무안백치(無顔白痴)라 해도 되겠다.

전여옥 의원은 국회의원의 자질과 수준을 격하시키고, 당 전체는 국회의 격을 떨어뜨리지 않는가. 중차대한 일을 앞에놓고 정부 주요 각료들의 시간을 한 시간이나 낭비하게 하고도 모자라 회의를 파행시키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라고 하니, 이 정부의 테크노라트 중심적 국가운영을 마냥 비판할 수 만은 없지 않겠는가 말이다.

국회를 모욕한 자에게 국회의원의 영예가 가당키나 한가? 정부에 의회 해산권이 있었다면 당장에라도 요구했어야 할 일이었다. 독재의 역사는 대통령의 의해해산권을 허용치 않게 하였고, 독재의 잔당은 의회를 욕보이고 있다. 빌어먹을 나라가 아닌가. 또, 이런 자들에게 정치생명을 주고 있으니 빌어먹을 국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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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나라당의 역사는 오늘도 기록되고 있다. 2006/10/16 21:02 #

    이런 종류의 제목은 나 역시 혐오하는 제목이지만, 아마 이 타이틀만큼 이 글에 부합하는 제목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래 두 영상은 지난 북핵실험 당시 국회의 긴급질문현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참고로 국회 '긴급현안질문'이란 회기중 현안이 되고 있는 중요한 사항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이 정부에 대하여 질문하는 회의를 말한다. 즉 다시말해 이 자리는 북한 핵실험에 대해 정부가 얼마만큼 파악하고 또 그 대응은 어떠한지에 대해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하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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