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할 권리 좋아하시네. 사회참여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정당한 권리인거다.

당신들의 동성애자를 혐오할 권리가 동성애자로 존재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정당한 권리가 될 수 있겠나? 진정한 동성애자들의 "동성애자로서 존재할 권리"는 길거리에서 공공연하게 자신들이 동성애자임을 선언하고, 이성애자들에게 허락되는 것 만큼의 자기 정체성의 표출이 가능할 때 비로소 보장이 된다. 당신들의 호모포비아는 그들에게 이 권리를 보장해 주는가? (문장추가)

스스로의 정체성으로 존재할 수 있는 권리가 억압받는 것 만큼이나 큰 사회적 폭력이 또 있을까? 당신들이 "동성애자를 혐오할 권리"를 주장하며, 그들의 그러한 행위를 사회적으로 억압하고 있다면 그 자체가 이미 동성애자들의 "동성애자로서 존재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 자체가 이미 폭력인데 알량한 표현의 자유로 정당화가 된다고?

안 그래도 가카때문에 하루하루 짜증이 샘솟는데, 개드립은 좀 가려가면서 치는게 어떨까?


덧.
대충 리플들을 다 읽었습니다. 답변을 겸해서 새로 포스팅 하도록 하죠.


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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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커티군 2010/01/04 21:02 #

    A 인 분들이 개인적인 공간인 블로그의 포스팅을 밸리로 보내는게 문제지요. 개인적인 공간이라면서 왜 밸리로 보내신답니까. -_-;;
  • Ivarhem 2010/01/04 21:08 #

    A: 이 자식들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공간인 블로그에서) 동성애가 싫다고 말하는 것까지 못하게 할 기세네? 야 이 파쇼생퀴들아!!!!

    추측입니다 ㅇㅇ
  • J H Lee 2010/01/04 22:21 #

    블로그가 공적 공간이냐 사적 공간이냐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야 하죠.


    다만 일반적으로 블로그가 단순한 개인 공간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시선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로 공개하기 위한 블로그라면 자신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공적 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비틀린나무 2010/01/04 21:09 #

    싫어할 권리가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것을 표현하는데에 문제가 되는 거죠. 글을 끝까지 읽었습니다만.
    내용은 싫어한다는 표현때문에 동성애자들의 존재라는 권리가 흔들린다는 건데
    제목은 에러가 아닌지요
  • 명랑이 2010/01/04 21:11 #

    "싫어할 권리"를 방패로 삼아서 공공연한 혐오감의 표출과 혐오감의 조장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에게 대고 쏜 글이니까요.
  • 이카루스 2010/01/04 21:23 #

    싫어할 권리와 혐오감의 조장은 확대해석의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싫은건 싫은거지. 그것에 대해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면서 미리 까대면 좀 무섭네요.
  • 가로등 2010/01/04 21:27 #

    짧지만 핵심을 찌르는 글 잘 읽었습니다
    사적인 공간이든. 공적인 공간이든 지금 몇몇 분들은
    호불호를 표출하는 취향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계신 듯 한데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한 인간의 존재의 문제임에 분명하구요.
    최근 이오공감의 난투극을 보면
    "주먹을 휘두를 권리는 상대방의 코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끝난다."
    이 간단한 한 줄을 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 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ㅋㅋ
  • 대한독립군 2010/01/04 21:29 #

    '싫어할 권리'에 대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정당한 권리인거다.'란 명제는 틀렸다고 봅니다.
    여러 권리들은 서로 우선순위와 중요도가 다르며, 충돌할 경우에 어느 한쪽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정당방위나 긴급피난만 봐도 그렇잖습니까. 또 파업, 태업 등도 그렇고요.
    맥락상 무슨 의도로 쓰인 명제인지는 이해합니다만, 악용되거나 오해를 살 소지가 있는 표현이기에 한마디 남깁니다.
  • 가로등 2010/01/04 21:32 #

    여러 권리들은 서로 우선순위와 중요도가 다르고
    서로의 권리가 충돌할 경우 어느 한쪽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면
    '무엇인가를 싫어할 권리(존재한다고 가정하면)'보다
    '박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삶을 영위할 권리'가 우선시 되어야겠군요
  • 대한독립군 2010/01/04 21:34 #

    첨언하자면, 본문의 논리전개 또한 '동성애자로 존재할 권리'가 '동성애에 대한 혐오 표현을 자유롭게 할 권리'보다 우선시된다는 내용으로 보여지는데요.
    어느 한쪽을 '권리로 인정하지 않음'보다는 '한쪽이 더 우선시되어야 함'이란 방향이었다면 더 공감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대한독립군 2010/01/04 21:35 #

    추가덧글을 쓰는 동안 답을 해주셨네요.
    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그런 주장이라면 공감이 가네요.
  • 가로등 2010/01/04 21:36 #

    대한독립군 님의 말씀 이해했습니다
    제가 덧글 쓰고 있는 중에 지웠네요:)
  • 청풍 2010/01/04 21:30 #

    싫어해요, 근데 별로 아무 이유없이 갑작스레 난 니들이 싫어 라고 말할생각이나 나를 향하지 않은 그들의 동성애에 대해 간섭할 생각은 없어요 근데 싫어하면 안됩니까?
  • 적안 2010/01/04 22:13 # 삭제

    좀 웃깁니다만, 본문에 따르면 청풍님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겠군요
  • 청풍 2010/01/04 22:19 #

    아 그렇군요...지금까지 동성애를 좋아하나요 싫어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이외에는 딱히 한번도 동성애를 싫어한다고 말해본적도 없는데도 저의 거부감이 그들의 원만한 애정생활에 방해가 되는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거였군요?
  • 운향목 2010/01/04 22:27 #

    ...뭔가 적안님이 비꼬시는듯한데
    싫어할 권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그것을 싫다라고 말하실 생각이 없으신거라면 문제 없죠.


    혹시 누군가 이 댓글에 또 태클을 '이미 리플로 싫다고 말했으니 무효' 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이건 질문이잖아요?
    청풍님은 자신의 친우나 가까운 사람에게 밑도 끝도 없이 '나는 게이가 싫어' 라고 할 의사가 없고, 인터넷상에서는 그저 '질문'한 것 뿐이니 문제 삼지 맙시다
  • 적안 2010/01/05 13:25 # 삭제

    말씀대로라면 운향목님이나 저나 둘 중 하나는 청풍님의 글에 약간 오해가 있는듯 하군요..
    그런데 꼰 것에 대해서 말씀인데요.. 그 대상은 청풍님 글이 아니라 포스트 본문입니다만.. (?)
  • 청풍 2010/01/05 19:26 #

    'ㅅ' 그러고보니 제가 누구 이글루에서 댓글을 달고있는지조차 헷갈렸군요...적안님을 여기 주인장으로 착각해버렸습니다...
  • 2010/01/04 21:56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명랑이 2010/01/04 23:52 #

    신경 안쓰고 있으면 그냥 지나가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혐오권" 드립이 나오길래 제가 좀 꼭지가 돌았네요.
  • ss 2010/01/04 22:20 # 삭제

    동성애자들의 안전권과 동성애자에 대한 호불호의 권리를 모두 지킬수있도록, 동성애자 게토를 만들어줍시다. 어디 적당한 섬하나 띠어주고 자급자족하면서 거기서 안나와도 되게 만들어주면 만사 ok.
  • 명랑이 2010/01/04 23:49 #

    SA는 벌서 다 척결하셨나요? ^^
  • ㅋㅋㅋ 2010/01/04 22:27 # 삭제

    루저녀 드립 땐 '선천적이고 개인의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없는 개인의 한 특성'을 가지고 사람을 '루저'취급 하는 것에 대해 모든 인간의 천부인권이 부정된 양 분노하던 투사 양반들 다 어디가셨나 모르겠네요. 성정체성이 동성애자라는 것과 키가 170cm 이하라는 것과는 뭐가 다른가요? 동성애자라는 것과 피부가 검다는 것은 뭐가 다른가요? 동성애자라는 것과 왼손잡이라는 것은 뭐가 다른가요? 모두 선천적이고 개인의 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개인의 한 특성 아닌가요?
    당장 제가 키 170cm이하의 남자는 싫다, 남자로도 보이지 않는다 하고 포스팅하면 당장 달려와서 제 블로그 리플란을 터트려버리실 양반들이 그와 다를 바 없는 동성애자에 대해서는 잘도 난 걔네 싫다, 내가 걔네 싫다고 말하는 건 표현의 자유다 드립을 치고 앉아 있네요. 아무튼 이 사회에선 그냥 기득권층이 아닌 게 죄인 것 같네요. 나 참, 동성애자를 싫어할 권리/싫어한다고 표현할 권리라니 ㅋㅋㅋㅋ 포비아가 권리라는 건 도대체 어느 세상 이야기인지. 자꾸 북조선 드립치시는 분들 계신데 인권 개념이 우리보다 훨씬 빨리 발달한 서구에 가도 포비아가 권리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정신 좀 차리세요. 님들 거기 가서 난 게이가 싫어요! 드립치면 고소당함ㅋ
  • 사노 2010/01/04 22:51 #

    공감합니다. 동성애자 싫다고 표현할 권리가 있다면 루저드립의 그녀도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거겠지요.
  • ㅍㅍㅍ 2010/01/04 22:51 # 삭제

    호모포비아 얘기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얘기지만 대체 뭘 근거로 동성애가 "선천적이고 개인의 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개인의 한 특성" 이라 하는걸까?

    이 다음부턴 순전히 추측인데 님 게이아니고 게이를 유흥거리로 써먹는 폐녀자 맞죠?
  • ㅍㅍㅍㅍ 2010/01/04 23:27 # 삭제

    순전히 추측인데 넌 거기커팅되서 심적부분으로만 유흥할수있는 전자팔찌착용자 맞지?
  • ㅋㅋㅋ 2010/01/04 23:27 # 삭제

    ㅍㅍㅍ// 동성애에 대해 검색 한 번만이라도 좀 때려보시면 아실텐데. 동성애 성향은 선천적이라는 게 학계 대세죠. 그리고 저 동성애자 맞습니다. 좆도 모르면서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리플 하나 달았다고 해서 폐녀자 드립 쳐대는 거 보니 전 님이 현실 세계에서 여자 한 번 못 만나보고 여성 전체에 대해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병신마초남덕일 것 같다는 추측이 드네요. ^^;
  • ㅍㅍㅍ 2010/01/04 23:42 # 삭제

    ㅍㅍㅍㅍ/ ㅇ

    ㅋㅋㅋ/ 좆도 없는 폐녀자가 게이 드립좀 치지 마세요 ㅋㅋ 내가 이바닥 구른게 한두해가 아니야. ㅅㅂ 차라리 짜장면을 짬뽕이라고 우기세요 ㅋ
  • ㅍㅍㅍㅍ 2010/01/04 23:59 # 삭제

    실상 깔수있는게 허상이었으니까 까는것도 허상으로 해야할뿐... 커팅된거기로 만족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겠지. 근데 이게 지금껏 '싫어할 권리'를 주장하던 애들의 실상이라고 생각하니 컷팅된 전자팔찌 착용자가 이렇게 많은건지, 놀랍네.


    근데 아이피 체킹 쩐다. 나홀로 세상의 왕이 된거같아. 너 다른 포스팅에서 보자.
  • ㅍㅍㅍ 2010/01/05 00:03 # 삭제

  • 미스트 2010/01/05 00:06 #

    루저녀는 타인을 루저라고 발언할 자유를 행사했고, 그 '수많은 투사 양반들'은 루저녀를 깔 자유를 행사했을 뿐이라고 보면...?!

    호모포비아는 동성애자를 싫어할 자유를 누리고, 동성애 옹호자들은 호모포비아를 싫어할 자유를 누리고.... ....



    ....딱 지금 이글루스의 모습인거 같은데.
  • ㅍㅍㅍㅍ 2010/01/05 00:14 # 삭제

    미스트, 히틀러도 유대인을 혐오할 권리로서... 생략.

    사실 독일국민 대다수가 유대인을 싫어만 했지 저렇게 뼈다귀소시지로 만들거라고는 상상할수 없을테지. 히틀러는 단지 그 국민의 싫어함이라는 지지만으로도 훌륭하게 학살을 했고말이야. 그 교훈은 적어도 이성이 남아있는한 잊지 말았으면 함.

  • coneco 2010/01/05 12:35 #

    말씀 중에 정답이 있네요.
    이 사회에선 그냥 기득권층이 아닌 게 죄.
    루저발언하신 여성분은 게이혐오자들보다 더 권력?세력?이 약한 집단에 속한 것 뿐.
  • 헝...... 2010/01/09 16:04 # 삭제

    순수하게 궁금해서 묻는건데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게 학계대세라는 자료는 어디가면 찾아 볼 수 있나요.
  • 몽몽이 2010/01/04 22:46 #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호오와 혐오를 구분 좀 하라고
  • 잉여베이터 2010/01/04 22:52 #

    전 그냥 싫다고 그런 사람들에겐 신경 끄겟다는 사람은
    신경안쓰는데 문제가 게이들만 보면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도 있어서..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편하지 않나
  • 하르모니아 2010/01/04 23:02 #

    저는 오탁후가 정말 싫습니다. 싫어할 권리를 주시죠.
  • 명랑이 2010/01/04 23:50 #

    그걸 왜 제가 드립니까...? ;;;
  • 헝...... 2010/01/09 16:00 # 삭제

    싫어할 권리가 정당한 권리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니까 이러시는거 아니겠어요.
  • Fedaykin 2010/01/04 23:19 #

    그럼 인간은 (블로그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모든 혐오할 권리를 잃는군요.

    뭐, 꼭 동성애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으면, 혐오하지 말자는 운동은 상당히 좋은 운동인거 같습니다.

    자기가 정말 싫어하는게 있어도, 그걸 공공장소에서 표현하진 맙시다.
  • jpg 2010/01/05 00:04 # 삭제

    맞습니다. 함부로 혐오할 권리는 주장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political correctness(일명, pc), 올바르게 표현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장애나 키나 외모 피부색 성정체성 인종 등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것을 혐오한다면 그것보다 불합리한일이 없을겁니다.

    그래서 키작은사람을 루저라 싫어하고, 못생긴 여자들을 대놓고 혐오하는 이 나라가 미쳐가는게 확실한거고요.
  • 헬로 2010/01/04 23:26 # 삭제

    저는 게이건 뭐건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만, 아니, 정확히는 동성애자에 관해서는 그들의 성적 취향은 다수이성애자들과 다를바 없다고생각하는, 그러니까 이런것이 논란이 되고, 옹호하고 까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만, 권리드립이나 인권드립이 나왔을때 법률적 용어나 논리적 맹점이 상당히 많다는 걸 지적해드리고싶군요.
    일단 게이의 인권적 침해는 실질적으로 전혀 발생하지 않았구요, 싫어한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한다고 해서 모욕죄가 성립될 리도 없습니다. 그건 개개인의 개념문제이지 법률적인 권리침해와 아무련 연관성이 없습니다. 헌법적으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은 어떤 사안을 가지고 차별적 처우를 했을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누군가 감정을 표출했다고 해서 권리침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게이가 싫다는 것은 개인의 표현의 자유에 해당할 수 있구요. 만약 싫다는 사람이 "게이는 인간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인권으로서 문제가 될 수 있고, 그걸로 인권위원회에 신고하거나, 당사자가 고소할 순 있겠죠.
    그리고 루저녀에 대한 걸 윗분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건 "루저"라는 표현은 단순한 혐오의 감정 표현이 아닌, 다수에게 모욕감을 줄 가능성이 있는 모욕적 언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게이가 싫다는 것은 단순히 감정적인 표출일 뿐이지. 루저녀가 나와서 "키작은 사람이 싫어요."라고 했으면 이 사안과 동급이 될 수 있구요. 지난 번에도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해서 인도교수님이 모욕죄로 어떤 노친네를 고소한 사건을 이것과 연관시킨걸 본적이 있는데, 역시 전혀 다른 문제구요.
    어떤 특정 집단에 대한 감정은 개개인의 양심의 자유에 해당합니다. 헌법적으로 보장된 자유구요.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개인의 양심이기 때문에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죠. 하지만 인종족특성이나 게이라는 이유로 차별적 처우를 한다면- 그러니까 취직을 시켜주지 않는다거나, 물건을 팔지 않는다거나... 그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싫어한다."라는 표현을 공공연하게 하는 게 바람직한 일은 아니죠. 하지만 그건 단순히 관심받고 싶어하는 관심병 환자들의 일일 뿐입니다. 이런 논란에 그렇게 화가 나신다면 소수자 인권에 직접적 침해가 발생하는 곳에서 힘쓰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저런 이유로 차별을 당했다고 해서 재판를 해도, 승소하는 경우는 드문일이니까요.
  • 명랑이 2010/01/04 23:51 #

    정치적인 문제를 무작정 법리적으로 풀어버리는건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접근법이 아닙니다.
  • 헬로 2010/01/05 00:40 # 삭제

    포스팅을 새로 하신다니 리플을 안달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아무튼 법률적으로 접근하신다음에 이제와서 정치적인 문제라니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권리라는 말보다는 인권이다 다른 단어가 충분히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치라는게 법률적 문제와 결부되는 것도 당연하구요. 기본적으로 이 포스팅 자체가 "싫어할 권리"라는 법률적 문제가 발생한것에서부터 비롯한게 아닙니까?
    저도 법률적인관점으로만 접근하는게 그닥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니 적어도 이에대한 이해를 하고 새로운 논거를 세우셔야지, 법률적인 것으로 오해할만한 글을 쓰시고 정치적이라고 회피하는건 좋지 않은것 같은데요. 저도 "싫어할것을 말할 권리"를 말하는 사람이 그닥 좋아보이는 건 아닙니다. 단순히 감정적인 것을 표출하는 사람들에게 대항하시려면 최소한의 논리적 흐름은 바로 잡으셔야 할것 아닙니까? 개개인의 감정의 문제를 이성을 해결하려는 것 자체가 이미 쉽지 않겠지만, 그게 블로거 주인장께서 옹호하시는 분들에게 최대한 누가 되지 않는 것이구요. 소수자 인권 옹호에 힘써주는 사람에 고마워 하는 동성애자 분들도 계시지만, 쓸데없는 짓이라고 논란이 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적어도 이런 논란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논리적 맹점을 최소화 해야한다고 봅니다.
  • ㅋㅋ 2010/01/05 02:52 # 삭제

    지극히 정치적인 접근이건만 뭔 헛소리야 ㅋㅋㅋㅋ 권리가 법학에서만 쓰이는 단어인줄 아냐?ㅋㅋㅋㅋㅋ
  • 헬로 2010/01/05 03:19 # 삭제

    뭐래? 이 병신은.
    정치와 법률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글의 쟁점이 된 사안이 "싫어할 권리"라는 양심의 자유(라고 표현하기엔 양심의 자유 판례사안에 있어서의 양심의 개념으로 쓰기엔 모호한건 나도 인정)라는 자유권과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로부터 발생하는 폭력인데요. 제 말은 여기서 비판받는 기본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구요. 기본적으로 논지가 틀렸습니다. 헌법적 자유권을 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듣도보도 못한 권리개념(아마도 정치적 문제)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게다가 그것이 이미 동성애자로 존재할 수 있는 주체적인 권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싫다."라는 말로 부정된다는 밑도끝도 없는 논리를 피력하고 계시구요. 동성애 표출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 tory 2010/01/04 23:38 # 삭제

    인간이 사회를 이루는 동물인이상 같은 구성원에게는

    '혐오할수 있는 권리'보다 '인격체로서의 혐오받지 않을 권리'가

    위인건 확실합니다. 혐오권드립은 논리적으로도 아래이군요.
  • 닉네임 2010/01/05 00:00 #

    당신들의 동성애자를 혐오할 권리가 동성애자로 존재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정당한 권리가 될 수 있겠나?

    --------> 이건 안하니만 못한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싫다고 말하는 것을 부정하고 있으므로 그쪽의 의견에는 정당성이 없습니다.


    만약에 누군가를 이해시킬수가 없다면 사회적인 분위기를 이끌기 위해 뭐 봉사활동이라도 조직적으로 하던가, 길거리에 대놓고 남남, 여여끼리 뽀뽀를 한다던가를 플래쉬몹 기법으로 응용하는 식의 사회적 인식이나 분위기를 바꿀만한 어떠한 움직임이 있어야할겁니다.

    묻겠습니다.

    현실에서의 사람들은 동성애자들이 길가에서 서로 뽀뽀를 하는식의 애정표현을 할때에 물리적인 돌을 던지거나 사적인 재재를 가한 예가 있습니까?


    불만을 토로하기전에 일단 우리나라에 그런 피해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정말 동성애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펴보는게 순서일겁니다.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역시 이건 불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스스로 결집하지 않고 그냥 이반시티나 친구사이나 버디버디같은데서 음성적으로 놀면서 무슨 권리타령인지 존나 한심합니다. 성적소수자들에게 그런 행동력이 있다면 그런 행동력을 봐서라도 한편으로 지지할 마음이 있지만, 일단 행동력이 보이지 않으므로 존중하지 않을 권리가 저같은 사람들에겐 있습니다.
  • jpg 2010/01/05 00:09 # 삭제

    마틴루터킹이 없다고 흑인은 계속 니그로로 혐오대상이 되어야합니까 -_-
  • 닉네임 2010/01/05 00:16 #

    흑인들 나름대로 쇄신을 하므로 적절한 비교대상이 못됩니다.

    그 이전에 동성애자, 양성애자들은 적절한 마틴루터킹을 내세우지 못했습니다.
    정말 가능성이 있다면 한사람이라도 나와야하는 것이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가로등 2010/01/05 00:35 #

    닉네임님께 하나만 묻고 싶은데요.
    자기들끼리 좋다는데, 이게 제3자가 '이해'해야 되는 문제인가요?
    사회적 차별이 되는 대상들이 직접적 쇄신으로 차별을 철폐하려는 시도를 보여야만
    그래야 차별이 철폐되는 겁니까?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어떠한 비주류 집단을 주류 집단이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은 가능하고.
    그 증오를 순화하기 위해 비주류 집단은 주류집단에게 끊임없이 이해와 쇄신을 구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왜 한쪽을 인정하지 않으려 들면서.
    그 비주류가 존재하고 싶거든 주류에게 자신들이 무해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입증해라.(쉽게 말해 비호감을 호감으로 만들면 될 것 아니냐)

    라는데 허 참...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서요.
  • 닉네임 2010/01/05 01:04 #

    자기들끼리 좋다는데, 이게 제3자가 '이해'해야 되는 문제인가요?
    사회적 차별이 되는 대상들이 직접적 쇄신으로 차별을 철폐하려는 시도를 보여야만
    그래야 차별이 철폐되는 겁니까?

    ------> 안하니만 못한말입니다.

    자기들끼리 좋음에도 행복하지 못한 것은 제 3자들이 이해하고 공감해주지 못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떤 대상에 대해 편견이 먼저 존재했다면 그 편견을 깨는 예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합니다.
    가상의 웹툰의 인물에서만 기댈게 아니라 오프라인의 실제로도 직접적인 쇄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장애인들도 장애인올림픽(이걸 비웃는 소재로 삼는 쓰레기들도 많더군요.)으로 보통사람 못지 않게 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신지체 자체는 장애지만 그걸 극복했을때에 그것은 단지 조금 불편한 것이며 그걸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인간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엿봅니다.

    그런 가능성을 일절도 없다고 믿게된다면 사람들이 그들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비참한 일상일 뿐일텐데, 그렇다면 안락사말고는 답이 없을겁니다.
    장애인과 병자들도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피땀을 흘리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동성애자들이 하는 말은 '그런 시련없이도 안될까~'이런 소리나 씨부렁거리는데, 그러다가 집단적인 안락사 시도라도 없는 이상은 별달리 생활의 질이 개선되지 않을거같습니다.
  • ㅋㅋ 2010/01/05 02:54 # 삭제

    노력하지 않으니까 혐오해도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개드립 쩌네여 ㅋㅋㅋ
  • ㅋㅋ 2010/01/05 03:02 # 삭제

    그리고 홍석천 같은 예도 있잖니? 홍석천 커밍아웃 하고서 어땠니? 사방에서 지랄난리 풍작이었지? 뭐? 노력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하나 돌에 맞아 죽으면 그때서야 박수 치며 노력했다고 칭찬해주겠다?ㅋㅋㅋㅋㅋ
  • 미스트 2010/01/05 00:00 #

    소위 호모포비아들이 동성애를 까는거나,
    소위 동성애자를 옹호한다는 사람들이 호모포비아를 까는거나.... ....
    서로간에 혐오와 혐오를 주고 받을 뿐인 듯.

    동성애자를 옹호한다는 사람들의 표현방법도 호모포비아들에 비해 전혀 온화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 jpg 2010/01/05 00:07 # 삭제

    주축국과 연합군의 관계같군요.
  • 닉네임 2010/01/05 00:03 #

    하겠습니다. 지지해주세요가 아니라, 하게 해주세요. 라고 졸라대는데, 어린애도 아니고 다큰 어른끼리라는 동등한 입장에서로도 두고 싶지도 않을만큼 찌질하며 그런 것을 받아들여주면 사회전반적인 타락과 질적저하는 불보듯 뻔한결과입니다.
  • 닉네임 2010/01/05 00:04 #

    이걸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어떠어떠한 것을 꾸준히 이룩하고 있습니다. 동참해주세요라면 모를까, 털날데 다난 어른들의 입장에서 졸라대기만 하는 태도는 정말 꼴불견입니다.
  • ­ 2010/01/05 13:24 #

    그 이룩은 졸라대고 요구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은 모양이군요.
    좀 있으면 여성참정권과 인종평등이 법제화된 것도, 노동조합 생긴 것도 전부 부정하실 모양입니다.

    그 '조른다'와 '이룩한다'는 뭐가 다릅니까? 방법이 좀 더 '남자다워야'합니까? 아니면 기존 기득권층과 악수를 해서 얻어내야하는겁니까? 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 닉네임 2010/01/06 01:18 #

    졸라대기만 하는 것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뭔가 잘못아시는듯.

    여성참정권, 인종평등등은 차별받아온 사람들이 자신들에게도 가능성이 있음을 온 인류에 시사한 예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 양성애자에게는 그런게 없더군요. 행동이 없고 말만 번지르르합니다. '동성애자, 양성애자는 변태가 아니며 사회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다.'를 전혀 시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성참정권이나 인종차별을 동성애 사안에 비교하는 것은 흑인이나 여성들에대한 심각한 모독이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트랜스젠더라면 몇몇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적소수자로서의 인권이나 존중을 트랜스젠더들에게는 표하지만 동성애자 , 양성애자에게는 하지 않습니다.
  • 어느날문득 2010/01/05 00:46 #

    "싫어할 권리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공공에 표출할 권리는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 아닌가 하네요.

    전 동성애든 이성애든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은 싫어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담배피는 사람은 싫어합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한도 내에서 싫은 행위를 하더라도 그들을 강제로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 jpg 2010/01/05 00:55 # 삭제

    근데 여기서 싫어하는 대상이란게 어느날문득님이라는 개인이 선택할수 없는것(알려진바로는)이라서 문제가 됩니다. 자신이 선택한결과 이상하게 되서 농담거리로 써먹거나 싫어하는거야 그 호오를 가를 수 있을지몰라도, 스스로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을 싫어하거나 혐오하는 것을 밖으로 표현하고 그것이 일반화된다면... 혐오 대상이 멸종하지 않는한 영원히 남게되는 문제가 되겠죠.
  • jpg 2010/01/05 01:11 # 삭제

    전 당연히 나치라는 이름을 꺼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종착점이 나치니까 그렇습니다. 동성애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동성애자만 보면 때려죽이는 그런 심한건 아니고 그냥 내가 싫다고 말하는것' 처럼. 실제로 그 당시 독일에서 '유대인은 잡아서 수용소에 집단적으로 넣고 가스실로 합리적으로 죽여야한다' 는 생각을 가지고 유대인을 싫어하는 것은 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결과죠. 그 원인이자 토대는 단지 그 유대인을 싫어할 자유를 가졌던 평범하고 순박하고 온순한 보통 독일인입니다.

    두 시점이 정황상 떨어진 간극이기에 등가라고 마무리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나치를 들먹이는건 이 담론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나치라는게 아니라, 당신이 가진 싫어할 권리라는 시발점으로부터 유대인학살 나치가 탄생했다는 경각심정도는 인지할만한 것입니다. 그것을 인지한다면 개인 자신이 선택할수 없는 것에 대해 조롱하거나 농담거리로 삼거나 혐오하는 것은 비상식의 영역으로 취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ㄷㄷ 2010/01/05 06:01 # 삭제

    유태인 가스실의 시발점이나 원인이 독일 민중들의 반유태주의적 혐오감이라고 한정짓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게 한 원인이나 필요조건이 되었을 지언정, 히틀러와 나찌즘이 없었다면 그런 결과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반유태주의 정서는 독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당시 유럽에 비교적 광범위하게 존재하였지만, 유태인 학살은 오로지 나찌 치하의 독일(과 그 영향력하의 몇몇 나라들)에서만 일어났습니다.
  • 구경꾼 2010/01/05 01:11 # 삭제

    동성애에 대한 것은 별 생각 없는데, 챙겨준답시고 유세떠는 니들이 싫음. 끗.
  • 닉네임 2010/01/05 01:11 #

    동성애가 본능인데 이걸 혐오해서 싫다 이런 말씀이실텐데, 본능이라고만 말해서는 차별성이 살지 않습니다.
    본능이면 다 어쩔수 없는 일이니 다 내버려두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럴려면 본능대로 살게 냅두지 뭣하러 사회를 만들고 사회보장제도를 구축하고 정치를 하고 경제를 운용하는지 저는 아무런 의미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논지를 터보시지요.
  • ㅋㅋ 2010/01/05 02:55 # 삭제

    본능대로 살게 냅두지 않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권리를 심하게 침해할 수 있기 때문임ㅋ동성애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함?ㅋㅋ 개드립 좀 작작 치세여ㅋㅋㅋㅋ
  • 닉네임 2010/01/06 01:30 #

    동성애자끼리 텔레파시라도 통하지 않는 이상은 동성애자가 사회활동을 하는 것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존재자체는 기존의 인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심적 편의를 현저하게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자기자식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기란 무척 힘든일이 될겁니다.

    편견을 깨려는 사람들중 댁같은 분들은 반대자들보고 생소한 용어를 만든다음 그걸 초딩도 아닌 것인양 이야기하면서 '너네님들이 멍청한거네요~'이딴 식으로 놀고있는데 잘도 조화가 이루어지겠습니다.

    동성애자와 동성애에 대한 이해가 일반인이 아닌 학자들의 수준에서야 이루어진다는 것자체가 굉장한 불행이라는 생각은 안드시지는지.
  • 나의 마음 2010/01/05 01:12 #

    아쉬운건 솔직히 이성애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부딪히고 편견을 깨려고 시도하는 건 당사자인 동성애자들이 해야 할 몫이죠.
    너무 쉽게 가려고 하는 것 같네요.
  • 구경 2010/01/05 11:43 # 삭제

    아니 그렇다고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이 이성애자들끼리 자신들의 인권 운운하고 있는 것을 팔짱끼고 보고있는줄 아십니까? 동성애자인권연대나 친구사이 같은 단체는 괜히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도 정체성을 부정당하고 힘들어하는 동성애자들 그리고 아직 성정체성이 완전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 나의 마음 2010/01/05 13:27 #

    그럼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성애자들에게 괜히 화내지 마십시오.
    난 이정도 하는데 왜 넌 아직도 그래?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우습습니다.
    다들 성인인데 애들같이 왜 이럴까요?
  • 구경꾼 2010/01/05 01:13 # 삭제

    히틀러? 논리의 비약도 이쯤되면 가관.

    난 말많은 놈 싫은데, 나 말고도 말많은 놈 싫어하는 사람 많을 걸?
    그럼 말많은 놈도 가스실 보내지는건가?
    도대체 말이 되는 얘길 해야지?
  • jpg 2010/01/05 01:27 # 삭제

    당신이 나치라는게 아니라, 당신이 가진 싫어할 권리라는 시발점으로부터 유대인학살 나치가 탄생했다는 경각심정도는 인지할만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더군더나 말많은건 선택할수 있지만 유태인은 선택할수 없었죠. 실제로 말이 되는 이야기고, 한번 일어난 일이라서 그렇습니다.

  • 구경꾼 2010/01/05 01:48 # 삭제

    독일인이 유대인을 싫어한것과, 유대인 학살과의 간격은 넘사벽의 차이, 이것 자체가 이미 논리의 비약.
    말장난에 불과함.

    또한 선택할 수 없는 선천적인 문제였다고 해서, 말이 되진 않음.
    현실에는 동성애말고도 선천적으로 혐오질환을 타고난 자들이 많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모두 가스실로 보내진 않잖아?
  • 닉네임 2010/01/05 01:15 #

    그리고 나치의 이야기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어떤 계기를 이용했을뿐이지 그 계기가 직접적이거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정치적인 목적이라면 별의별 죄목으로 사람을 자살시킬수도 있는 겁니다.


    정당성이 없다고 백번양보한대도 행동으로 정당성을 증명할때도 있는데 동성애자들이 그런 움직임을 보이다는 소리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 hislove 2010/01/05 01:29 #

    싫다고 생각할 권리와 싫다고 말할 권리는 다르겠지요.

    작금 일부 인종들은 싫다고 생각할 권리까지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 닉네임 2010/01/05 01:32 #

    유태인이 학살당한건 그들이 유태인이어서가 아니라, 점조직적으로 전세계 부의 상당수를 가지고 있었기때문입니다.
    욕망의 수레바퀴가 굴러간 것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 jpg 2010/01/05 01:36 # 삭제

    여기서 완벽한 팩트를 찾을 순 없는 노릇이지만 수레바퀴의 스펙트럼과 발자취에서 혐오라는 욕망을 정치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로 본다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계신다고 볼수 있겠네요. 말씀하신 욕망속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 2010/01/05 03:05 # 삭제

    ㄲㄲㄲㄲㄲ유태인에 대한 학살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났으면 이게 그럴듯 하겠지.
  • 멍청아 2010/01/05 03:19 # 삭제

    모르면 좀 다물고 있어라

    전 세계의 부를 가지고 있는데 독일과 그 협력 국가들에서만 대살육을 당한건 어째서냐?

    그보다도 전 세계의 부를 가지고 있는데 히틀러 하나 집권하는 걸 못 막은 이유는 뭐냐?

    유태인에 대한 혐오감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거다. 여기에 불씨를 던진게 나치고.
  • 닉네임 2010/01/06 01:25 #

    전세계의 부를 가지고 있어봤자 총칼앞에서는 부질없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총칼을 유지하려면 돈이 필요할 것이고 여러 복합적인 정권을 유지하기위한 돈을 얻기위해 당시에 팽배하던 편견을 끌어들여 유태인 및 소수인종을 척결해온 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런 악순환을 가진 욕망의 수레바퀴로 운영되는 나치당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싸움을 걸게됩니다. 나치당이 게르만민족 운운했을때부터 나치당의 인종청소대상은 비단 유태인에 한정된 것이 아니게 된 것입니다.



    다른 열강들은 독일만큼 처절하지는 않았지요.
  • hislove 2010/01/05 01:38 #

    첨언하자면, 동성애가 "틀림"이 아닌 "다름"임을 인정한다면, 그것을 개인적인 취향의 영역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오히려 더 옳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동성애를 싫어하는 것이 동성애와 동성애자가 "존재할 권리"를 침해한다는 이야기는 진짜로 얼토당토않은 헛소리에 불과하죠.

    ...그 싫어함을 "적극적으로" 설파하고 다닌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이겠습니다만, 지금 논란이 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나 동성애 싫어"라고 외치고 다니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저처럼 평소에는 조용히 있었는데 "싫어하는 것 자체가 금지다"라는 뻘소리가 깔리니까 잠수 풀고(?) 부상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걸요?

    하여간, 이런 글 자체가 눈에 띄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현재 말하고 다니는" 동성애 혐오자들은 "이전에도 그랬듯이" 잠수해서 눈에 띄지 않고 살아갈 겁니다. :(
  • 구경꾼 2010/01/05 01:41 # 삭제

    정답.
  • ㅋㅋ 2010/01/05 02:57 # 삭제

    잠수 풀고 부상해서 한다는 짓이 패악질이네여ㅋㅋㅋㅋㅋ쩌는 듯ㅋㅋㅋㅋㅋㅋ
  • hislove 2010/01/05 09:17 #

    조용히 살고 싶었던 제게는 이런 포스팅 자체가 패악질입니다.
  • 도르래 2010/01/05 03:32 # 삭제

    내가 동성애자를 싫어한다고 '혼자 생각할 권리'와 '나는 동성애자가 싫다고 표현할 권리' 그리고 실제 동성애자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이 단지 동성애자란 이유로 비난할 권리, 그리고 직접적으로 동성애자에 위해를 가할 권리(이걸 권리라고 표현하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첫번째와 두번째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성적 취향은 말 그대로 취향이기 때문이죠. 실제 동성애자를 앞에 두고 그를 비난하는 일은 동성애자의 인격을 침해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동성애자들이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자유롭게 드러내기 어려운 사회인 것은 맞습니다만 표출 자체를 터부시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뭐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전 기독교인이긴 하지만, 동성애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이나 보수적인 사람들이야 당연히 이상하게 여기겠지만, 표출한다고 해서 직접적인 위해가 가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동성애자들 역시 사회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을 두려워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것은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 하는데 장애요소이긴 하지만, 커밍아웃 자체를 불가능하게 할 정도의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커밍아웃 자체에 위협을 가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게 아니라면, 그리고 동성애자에게 직접적인 비난을 퍼붓는게 아니란 전제로, 남이 자신을 혐오하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한마디만 하면 글쓴분이 다른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글을 썼다면 '호모포비아' 같은 어려운 단어는 안 쓰셨으면 합니다. 이런 단어를 쓰면 나름 유식해 보인다고 생각하시는지(비꼬는 것처럼 들린다면 죄송합니다만 비꼬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모르겠지만 이런 단어를 의미도 설명하지 않고 쓰면 알아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소통을 위해서 그 뜻을 설명해 주시던지 아니면 다른 단어로 바꿔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뭐죠? 2010/01/05 04:31 # 삭제

    이 게이들은 뭐죠?
  • jawoon 2010/01/05 05:08 #

    어떤사람이 싫어할 권리라고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우 싫어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가 타당한 표현이 될것 같군요. 이게 사실 freedom of speech에 근거한거라 논란이 뒤따를 수 밖에 없지만..
  • 아인베르츠 2010/01/05 05:58 #

    나는 흑인과 차별을 싫어한다. .....이런 농담도 있지요.
  • 노르웨이의 숲 2010/01/05 10:44 #

    난 다리떠는 새끼가 싫은데 내 눈앞에서 다리떠는 새끼보고 "다리떨지마요. 나 다리떠는 사람 혐오함" 이라고 하니까, 다리떠는 새끼가 "난 다리떨 권리가 있음. 그리고 댁이 다리떠는 사람 혐오한다는거 다리떰포비아(ㅋㅋㅋㅋㅋ)거든요?" 라고 하는 상황이군요.

    아, 다리떰포비아드립은 죄송
  • 별웃기는 2010/01/05 11:31 # 삭제

    지하철 같은 데에서 모르는 사람 보고 다리 떤다고 시비 한 번 걸어 보쇼.
    다리떰 포비아 운운하기 전에 10번 중 3번 정도는 뺨이나 멱살 급이지.
  • 노르웨이의 숲 2010/01/05 17:37 #

    난 그저 둘다 태도가 문제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 하르모니아 2010/01/05 10:51 #

    위에 댓글 그냥 농담 해본거에요. 싫어할 권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ㅎㅎㅎ
  • 1111 2010/01/05 11:24 # 삭제

    동성애를 싫어할 자유는 있다고 봅니다. 타인이 이걸 제한할 수 없습니다. 당위의 문제가 아니라 그럴 방법이 없다는 소리. 남의 머리 속의 일. 양심의 자유는 무제한입니다.

    동성애를 싫어한다고 말할 자유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타인은 이걸 일부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럴 당위성도 있고 그럴 방법이 있지요. 동성애를 싫어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피드백이 올 겁니다. 제가 보기엔 발언자에ㅔ 그리 이득이 되는 피드백은 아닐 것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한계가 있습니다.
  • ㅁㅁ토모요 2010/01/05 11:39 #

    아 씨발 후로게이빠냄새.
  • 명랑이 2010/01/05 13:16 #

    지금 스타리그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ㅅ-
  • ­ 2010/01/05 13:26 #

    ㅋㅋㅋㅋ 답글이 정답이긔
  • sky 2010/01/05 13:30 # 삭제

    논리가 빈약하군요

    선생님의 논리인 "X로 존재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말은 "X로 존재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전제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반증으로,
    혼인빙자간음을 하는 바람둥이를 싫어하는가 하는 논제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혼빙하는 제비를 싫어할 권리를 원한다"는 주장에 대해,
    선생님식의 반론은 "너희들의 제비족을 싫어하는 권리가, 제비족이 제비족들로 하여금 존재할 권리 자체를 박탈시킨다"는 논리적 귀결을 갖게 됩니다.


    이는 제비족이 과연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가 - 동성애의 경우 전체적인 성모랄의 혼돈과 기존 질서의 붕괴 민 전복을 야기하지 않겠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선행되어야 하지용~ ^^


  • BBB 2010/01/05 18:42 # 삭제

    싫어하면 싫어하는거고, 그냥 그로 인한 기회 박탈 이런 것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_- 2010/01/05 21:38 # 삭제

    블로그 주인은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죽이기라도 하나
    혐오는 존재를 위협하는 거라니 거참.

    사랑받거나 무관심의 영역에 있지 않으면 피살의 위협이 있는 세상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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