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10월 31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 연설 사회참여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민주당 대선후보, 뉴딜정책을 강조하다.

(선거시즌에 즈음하여 2010/01/13 20:27에 작성된 글을 맨 위로 올리다. 2010/05/17)


We had to struggle with the old enemies of peace—business and financial monopoly, speculation, reckless banking, class antagonism, sectionalism, war profiteering.
(우리는 오랫동안 평화를 위협하는 적, 즉 산업과 금융 분야의 독점, 투기, 분별없는 은행의 관행, 계급간의 대립, 파벌주의, 전쟁으로 부당이득을 챙기는 이들과 투쟁해야 했습니다.)

They had begun to consider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as a mere appendage to their own affairs. We know now that Government by organized money is just as dangerous as Government by organized mob.
(그들은 미국 정부를 자기 사업을 돕는 조력자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조직적으로 조성된 자금 위에 세워진 정부는 조직범죄집단이 만든 정부만큼 위험한 법입니다.)

Never before in all our history have these forces been so united against one candidate as they stand today. They are unanimous in their hate for me—and I welcome their hatred.
(미국 역사상 그들이 지금처럼 한 후보에게 대항해 이렇게 힘을 모은 적이 없습니다. 그들 모두는 저를 증오합니다. 그러나 저도 그들과 싸울 준비가 돼 있습니다.)


번역은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83쪽에서 따왔습니다.

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 10점
폴 크루그먼 지음, 예상환 외 옮김/현대경제연구원BOOKS




영상에 나오는 부분 스크립트

For twelve years this Nation was afflicted with hear-nothing, see-nothing, do-nothing Government. The Nation looked to Government but the Government looked away.
(우리 국민들은 귀 막고, 눈을 가리고, 손을 놓고 있는 정부에 12년 동안 시달려 왔습니다. 국민들은 정부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 정부는 국민을 외면하였습니다.)

Nine mocking years with the golden calf and three long years of the scourge! Nine crazy years at the ticker and three long years in the breadlines! Nine mad years of mirage and three long years of despair!
(물신숭배에 눈이 멀었던 9년과 뒤이어 찾아온 3년간 기나긴 고난! 증권시세에 미쳐 지내던 9년과 뒤이어 찾아온 식량배급을 기다리는 줄에서의 기나긴 3년! 신기루를 좇던 9년과 뒤이어 찾아온 절망의 긴 3년!)

Powerful influences strive today to restore that kind of government with its doctrine that that Government is best which is most indifferent.
(오늘날 강력한 세력가들은 무관심한 정부가 최선의 정부라는 자신들의 교리 하에, 과거의 정부를 회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For nearly four years you have had an Administration which instead of twirling its thumbs has rolled up its sleeves. We will keep our sleeves rolled up.
(지난 4년 남짓동안 여러분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는 그런 정권이 아니라 소매를 걷어붙이고 뛰어드는 정권과 함께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소매를 걷어붙이고 있을 작정입니다.)

We had to struggle with the old enemies of peace—business and financial monopoly, speculation, reckless banking, class antagonism, sectionalism, war profiteering.
(우리는 오랫동안 평화를 위협하는 적, 즉 산업과 금융 분야의 독점, 투기, 분별없는 은행의 관행, 계급간의 대립, 파벌주의, 전쟁으로 부당이득을 챙기는 이들과 투쟁해야 했습니다.)

They had begun to consider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as a mere appendage to their own affairs. We know now that Government by organized money is just as dangerous as Government by organized mob.
(그들은 미국 정부를 자기 사업을 돕는 조력자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조직적으로 조성된 자금 위에 세워진 정부는 조직범죄집단이 만든 정부만큼 위험한 법입니다.)

Never before in all our history have these forces been so united against one candidate as they stand today. They are unanimous in their hate for me—and I welcome their hatred.
(미국 역사상 그들이 지금처럼 한 후보에게 대항해 이렇게 힘을 모은 적이 없습니다. 그들 모두는 저를 증오합니다. 그러나 저도 그들과 싸울 준비가 돼 있습니다.)

I should like to have it said of my first Administration that in it the forces of selfishness and of lust for power met their match. I should like to have it said of my second Administration that in it these forces met their master.
(저의 첫 번째 임기를 말하자면, 저 권력을 탐하는 이기적인 세력들이 적수를 만나게 된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두 번째 임기는 저 자들이 임자를 만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덧.
전체 연설은 http://millercenter.org/scripps/archive/speeches/detail/3307에서 스크립트와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덧.
윗 부분 번역은 차차 해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덧.
2010년 6월 22일, 인용한 부분 전체를 번역하였습니다. 다음엔 연설문 전문 번역에 도전해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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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월광토끼 2010/05/04 09:25 #

    4선 장기집권을 가능케 한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연설이군요.
  • 무식한욱 2010/06/07 00:01 # 삭제

    MB정권도 이제 2년반이 남았네요. 이번지방선거의 결과가 다음 대선에도 그대로 나타날지, 아니면 남은 기간동안 극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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