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곡물사업을 한다라는데.. 연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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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경영에서 다각화 전략은 더 이상 새로울게 없는 연구분야고, 기업지배구조 쪽에서는 "그거 안좋은 겁니다." 하는건데, 여하튼 한답니다. 그런데 기업가정신을 운운하는 얘기를 CEO께서 하시는군요. 전에 홈플러스 사장님이 그 얘기 하다가 회사가 훅 갔단 말이죠.

우선 내부논리를 보면 기존 닭 사육에 필요한 사료(곡물)운송비를 내부화해서 절감하는 쪽에서 시너지를 내고, 한편으로는 벌크운송에서 잘 해 보겠다는 겁니다. 앞엣것은 경제성 분석을 해 볼 능력이 안되지만 뒤엣것은 나름 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펜오션 자체가 빚때문에 넘어간 회사가 아니었나요? 그 문제가 먼저 해결이 돼야 할텐데요?

이 얘기도 어제오늘 나온 얘기는 아니긴 한데... 전 이제 봤군요. 어디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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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이 곡물사업을 한다라는데.. | SSS.WIKI 2015-07-26 19:44:50 #

    ... 체가 빚때문에 넘어간 회사가 아니었나요? 그 문제가 먼저 해결이 돼야 할텐데요? 이 얘기도 어제오늘 나온 얘기는 아니긴 한데… 전 이제 봤군요. 어디 두고 봅시 Source link This entry was posted in BLOG on 2015-07-26 by SSS. Post navigation ← CurrPorts Kolu K ... more

덧글

  • Cpt Neo 2015/07/26 19:52 #

    ceo께서 하신다는데 뭔 힘이 있겠나요. ㅋㅋㅋㅋ

    아마 사실 딴생각이 더 커보이긴 합니다만...
  • 분필한다스 2015/07/26 20:22 #

    팬오션이 넘어간 것은 부채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캐쉬플로우 문제입니다. 애초에 해운업계의 부채는 일반적으로 선박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당연히 빚의 액수만큼 선박이 자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빚이 많아서 해운회사가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은 단기적인 실적 악화나 대외적인 상황 변화로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림이 생각하는 그림 자체는 상당히 그럴듯하지만 잘 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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