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을 할 것인가, 감원을 할 것인가? 연구기록



아니면 그게 그거인 건가?

아무래도 구조조정 프로젝트에 발을 디디게 된 것 같다. 시작은 단순한 조직구조의 소폭 개편이었으나, 갈수록 일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구조를 건드리면 프로세스가 따라 움직이고, 프로세스를 만지면 자원배분이 달라지고, 자원배분을 최적화 하면 잉여인(적자원)력이 나온다. 일단 저 일을 제대로 하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일이다.

사실 이 회사는 매년 20%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시현하면서 5%내외의 성장을 해왔던 만큼 구조조정은 달나라 은토끼 얘기였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개인과 조직의 목표는 상이한 법. 그룹경영 차원에서 무리한 목표가 내려오고, 당장 내년도에 그 목표를 채워야 하는 담당자로서는 미래성장을 희생해서라도 당장 당해년도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해야 할테니까.

하지만 그건 그 사람들 얘기고, 이 쪽에서는 최선의 방책을 내 놓고 관철시켜야 한다. 조직구조는 튼튼해야 하고, 프로세스는 효율적이어야 하고, 자원배분은 최적화 되어야 하고, 잉여자원(인력)은 어떻게든 해소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회사라는 기계가 스카이넷이 되어 "전화국 교환원을 전신주 타게 만들어" 직원들을 터미네이트 시키는 것은 막아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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