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탈세계화 시대의 모습은 어떨까? 연구기록



브렉시트 + 트럼프 이후의 세계?

영국의 EU탈퇴와 트럼프의 당선은 세계화의 종언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들 한다. 세계화가 불러온 1세계 노동계급의 몰락과 미국의 세계경영 실패로 야기된 난민사태가 그것을 불러왔다. 앞으로의 세계는 고립화의 시대가 될 거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고 모든 나라가 문을 걸어잠글 리는 없고, 아마도 경제 블록들은 생겨나겠지. 그럼 그 블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여기에 대해서 한번 예상을 던져 보면 아래와 같이 네 블록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1. 미국+일본+한국(?)
더 이상 미국은 제국으로 존재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 트럼프의 외교 독트린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하기사 NAFTA도 깨겠다고 하는 마당에 말해 무엇 하겠나. 그나마 거기에 선을 대서 한 자리 꿰차겠다고 드는 것이 일본이고, 한국 정부는 그 판에 왜 들어가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끌려 들어가려다 제 발에 발이 걸려 엎어진 상태다.

2. EU+러시아
유럽으로 볼라 치면, EU가 깨지느냐 마느냐가 조만간 프랑스에서 결정이 될 듯 하다. 영국의 탈퇴 이후에도 프랑스가 EU에 남아 준다면 유지가 되겠지만, 프랑스 대선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독일 혼자 EU를 끌어가는 어려울 터. 마침 독일은 러시아와 가까워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배후시장의 규모라던가 에너지 안보상의 관계를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3. 영국+인도+기타 영연방 국가들
한편, 영국은 오대양 육대주에 걸친 자기만의 경제공동체를 만들 기세다. 일단 EU에서 확실히 벗어나겠다고 선포를 하고는 영연방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에 나섰다고 한다. 그 정도만 되더라도 영국은 경제를 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인도라는 거대 시장이 있으니까. 아닌게 아니라 인도는 영연방 공조를 강화하는 조건으로 기존 EU 안에서 회원국이 누리던 혜택과 유사한 혜택을 요구했다고 한다.

4. 중국+아세안
중국이 아세안 국가들을 가지 판도 안으로 끌어들이려고 제법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도 뭔가 판도를 만들려면 그나마 끌어들일 상대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아니겠나. 아프리카나 중동은 지금 쑥대밭이니 당장 뭘 하기는 어렵겠고.

대략 이렇게 판도가 나온다 치고, 이 판에서 최고 위너가 누굴까 하니 딱 러시아네. 일단 EU에 영향력이 만들어지는 데다 미국 대통령도 호주머니에 쏙 넣었으니까. 마침 시리아에서 나토를 상대로 승기도 잡았겠다, 아시아-태평양 쪽에서도 싸드라는 좋은 참견거리도 생겼겠다.. 꽃놀이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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